하이브와 법적 다툼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소송비로만 23억원을 썼다"면서 대표이사직을 포기할 생각이 없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민 전 대표는 이 같은 이사회 결정이 위법하다고 강하게 반발했으며, 뉴진스 멤버들도 하이브와 어도어에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뉴진스와 함께 어도어 탈출을 기획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에 대해서는 "내가 회사(어도어)를 나간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나와 결을 같이 하는 우리 (뉴진스) 멤버들도 억울할 것이다.한 번도 회사를 나간다고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