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늦둥이 아들 공개 "집에 가끔 와"…김구라 "둘째 아드님과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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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늦둥이 아들 공개 "집에 가끔 와"…김구라 "둘째 아드님과 닮아"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는 김용건이 자신의 집으로 김구라와 신성우, 그리고 신성우의 둘째 아들인 세 살 환준이를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김용건은 신성우 대신 환준이 육아를 전담하면서 ‘베테랑 아빠’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환준이 또래인 셋째 아들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꺼내 김구라와 신성우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성우X김범수는 8세 동갑내기 태오, 희수를 데리고 ‘숲 학교 체험’에 나섰는데, 급격히 친해진 두 아이의 ‘꽁냥 모먼트’에 질투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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