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36개월 막내子 자랑…"둘째 아들 닮았다" (아빠는 꽃중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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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6개월 막내子 자랑…"둘째 아들 닮았다" (아빠는 꽃중년)[종합]

'아빠는 꽃중년'의 '79세 꽃대디' 김용건이 김구라-신성우와 '늦둥이 아빠' 모임을 가지며 단합을 다지는가 하면, 신성우-김범수는 같은 8세 자녀를 둔 공통점으로 '숲 학교 체험'을 떠나 안방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는 김용건이 자신의 집으로 김구라와 신성우, 그리고 신성우의 둘째 아들인 세 살 환준이를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김용건은 신성우 대신 환준이 육아를 전담하면서 '베테랑 아빠'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환준이 또래인 셋째 아들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꺼내 김구라와 신성우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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