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더 비싸게 받는 ‘이중가격제’ 때문이다.
KFC는 2년 만에 이중가격제를 재도입했고 파파이스와 롯데리아, 버거킹 등도 배달 메뉴 가격을 매장 메뉴 가격보다 높게 책정했다.
이중가격제가 논란이 되자 이들 프랜차이즈는 배달 플랫폼이 ‘무료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중개 수수료를 업주에 전가했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항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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