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3년에도 국민연금 신규수급자 평균가입기간 30년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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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년에도 국민연금 신규수급자 평균가입기간 30년 못 미쳐"

2028년 태어날 아이들이 65세 노인이 돼 국민연금을 타기 시작하는 2093년에도 이들 신규 수급자의 국민연금 평균 가입기간이 30년이 안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국민연금의 보장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명목 소득대체율(생애평균소득 대비 받게 될 연금액)이 40년 가입을 기준으로 하는데, 시간이 한참 흘러도 가입기간이 평균적으로 30년에 못 미쳐 그만큼 실질 소득대체율은 낮아지는 것이다.

김선민 의원은 "정부가 자동조정장치 등을 통해 소득대체율을 삭감하려 하지만, 국민연금이 시행(1988년)된 지 100년이 지나도 실질소득대체율은 30%도 안 되는 것"이라며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을 통해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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