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父' 김용건vs김구라, '극과 극' 육아 성향…신성우 子 대성통곡 (아빠는 꽃중년)
'아빠는 꽃중년'의 김용건과 김구라가 신성우 대신 둘째 아들 환준이를 돌보다가 '극과 극' 육아 성향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26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는 79세 꽃대디 김용건이 58세 꽃대디 신성우, 55세 꽃대디 김구라를 집으로 초대해, '2021년생 동갑내기 아빠들'의 모임을 결성하는 것은 물론,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를 함께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하루가 펼쳐진다.
직후, 신성우는 김용건과 김구라에게 환준이를 맡긴 뒤 회심의 '동죽 파스타'와 '푸주 오징어볶음' 요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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