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버니? 김종국→이준, 욜로는 가라…지독하게 돌아온 '짠남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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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버니? 김종국→이준, 욜로는 가라…지독하게 돌아온 '짠남자' [종합]

정규 방송에서는 짠돌이계 대체 불가 MC 김종국과 절약의 삶을 꿈꾸는 소금 지망생 ‘소망이’ 장도연을 중심으로 ‘돌아온 소금이’ 이준, ‘생활밀착형 소금이’ 임우일, ‘스마트 소금이’ 이승훈, ‘네임드 소금이’ 박영진이 의기투합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한 '짠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노승욱 PD는 "자신에게 쓰는 건 기이할 정도로 아끼는 소비 기인들의 이야기다.이 기인들을 소금이라고 한다.쓸 돈을 안 쓸 때 스트레스가 풀리는 사람들이다.소금이들은 남의 돈도 아까워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짠소리한다.절약의 기준이 높아서 웃음을 만들어내는 웃음 가득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노승욱 PD는 "많은 흥청이 망청이들을 만났는데 세상에 다양한 분들이 많더라.소금이분들도 기인이신데 그 분들도 기인이다.카테고리화 세분화시키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분리했다.정규가 되면서 호흡이 길어져야 하고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야 해서 프로그램이 귀여워지고 부드러워졌다.최근에 흥청이 망청이들을 찾아 외국 촬영도 다녀왔다.이분도 기이해서 엄청 웃다 왔다.기대하셔도 좋다"라며 파일럿 방송보다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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