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남 지역은 20일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침수, 낙석, 나무 쓰러짐 등 29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세종에서는 가로수 쓰러짐 등 8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까지 주요지점 누적강수량은 서산 271.1㎜, 정림(대전) 270㎜, 논산 256.5㎜, 양화(부여) 252.5㎜, 신평(당진) 235㎜, 천안 231.9㎜, 청양 230.5㎜, 정안(공주) 225.5㎜, 서천 213㎜, 전의(세종) 211㎜, 홍성 201.3㎜, 예산 198.5㎜, 송악(아산) 192.5㎜, 삽시도(보령) 178.5㎜, 금산 1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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