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인아라뱃길에서 나흘 만에 또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아라뱃길에서 선박을 운항하던 항해사가 물 위에 떠 있는 A 군의 시신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매체는 말했다.
실제로 발견된 남성의 시신은 신체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으나, 경찰은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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