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지나간 전북…사전 대피한 주민 오늘 모두 귀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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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지나간 전북…사전 대피한 주민 오늘 모두 귀가 전망

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제33호 열대저압부 등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가 그치면서 대피한 전북 지역 주민들도 속속 귀가하고 있다.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도 파악 중이다.

전날까지 접수된 공공시설 피해는 진안 소하천 제방 붕괴 1건, 익산 상수도관 파손 1건, 익산·완주 도로 침수 3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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