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내린 폭우로 21일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900여 명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지역별 대피 인원은 △부산 43명(2개 구 25세대) △충북 3명(2개 시군) △충남 9명(8개 시군 7세대) △전남 42명(보성 33세대) △경북 362명(10개 시군 230세대) △경남 154명(5개 시군 112세대)이다.
경남과 충북, 경기 등에서는 도로침수 83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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