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땅꺼짐과 산사태·낙석·정전 사고가 발생했고 일부 주민은 긴급히 대피했다.
경북에서는 이날 오전 295가구 436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했고, 경남에서도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창원, 합천, 진주에서 주민들이 대피했다.
건물 외벽이 떨어지거나 무너지는 피해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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