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밀경호국, '트럼프 1차 암살시도' 당시 부실경호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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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밀경호국, '트럼프 1차 암살시도' 당시 부실경호 공식 인정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책임진 비밀경호국(SS)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난 7월의 총격 암살 시도 사건과 관련, 경호실패를 공식 인정했다.

로널드 로 SS 국장대행은 20일(현지시간) 자체 조사 결과 언론 브리핑에서 "SS 요원들의 사전 계획과 그 실행에서의 문제점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로 국장대행은 특히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10분께 SS 보안룸에서 저격 요원에게 전화를 걸어 AGR 건물 옥상(총격범이 올라가 총격을 가한 곳)에 사람이 있다고 알렸다"면서 "(그러나) 그 중요한 정보는 SS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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