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도우미'로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숀 그린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50홈런-50도루 달성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오타니는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50홈런-50도루의 위업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이와 함께 숀 그린이 2001년 다저스 소속으로 기록한 49홈런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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