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페이 스캔들 딛고 야구사 최초 기록 달성...서사까지 완벽한 오타니 [IS 피플]
전날까지 48홈런-49도루를 기록하며 MLB 역대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럽 가입에 다가섰던 오타니는 이날 멀티포·멀티스틸로 기어코 대기록을 달성했다.
시즌 51홈런을 마크, 역대 다저스 구단 단일시즌 최다 홈런을 기록한 타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가 보여준 올 시즌 퍼포먼스는 만화에 나와도 '사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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