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삐삐·무전기 폭탄은 '부비트랩 전쟁범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스라엘 삐삐·무전기 폭탄은 '부비트랩 전쟁범죄'"

레바논에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낳은 무선호출기(삐삐)와 소형무전기(워키토키) 동시다발 폭발 사건의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된 가운데 이런 행위가 전쟁범죄에 해당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장인 라마 파키도 이런 점을 거론하며 "국제인도법은 민간인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형태의 부비트랩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파키 국장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폭발물 장치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며, 특정 군사 표적을 겨냥할 수 없는 공격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민간인과 군사 표적을 구별하지 않고 공격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공격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