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시에 따르면 키이우에서 처음 만난 라우스는 이후 각종 10차례가 넘는 각종 모임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했던 라우스는 이 명단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인물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월시는 라우스를 '반사회적인 인물'로 따로 분류해 당국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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