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 칠순잔치 '차 막혀서' 안 간다는 남편...누리꾼 "이혼해라"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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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칠순잔치 '차 막혀서' 안 간다는 남편...누리꾼 "이혼해라" 부글부글

추석 연휴에 길이 막힌다는 이유로 장모의 칠순에 불참을 통보한 남편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목덜미를 잡게 만들었다.

그는 "저와 친정 부모님은 서울에 살고 있다.그런데 엄마가 추석 연휴 1주일 전에 남동생 부부가 지방에 볼일이 있어서 손주들을 봐주러 동생네 내려가 계셨다.그래서 이번 식사는 토요일(14일) 저희 부부가 친정 아빠를 모시고 동생네 근처에서 식사하면 어떨지 하는 얘기가 나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뭐 얼마나 대단한 일 하는 잘난 사위라고 장모님 칠순도 운전하기 싫다고 빠지는 게 말이 되냐? 당신 아내가 치매 걸린 본인 부모를 아픈 아줌마 취급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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