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이어 무신사와 컬리 등 온라인 사업자들이 화장품을 들고 오프라인 영역으로 진입하면서 화장품 유통 시장 경쟁 구도에 변화의 조짐이 감지된다.
18일 유통·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패션 온라인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힌 무신사는 지난 6∼8일 성수동에서 '뷰티 페스타' 팝업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뷰티 페스타를 연 두 차례 개최하며 화장품 사업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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