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대선 쟁점의 하나인 여성 생식권 문제와 관련, "정부나 트럼프가 여성 자신의 몸과 삶에 대해 이래라저래라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을 주최한 NABJ는 지난 7월 31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나는 몇 년 전(해리스가) 흑인으로 변신하기 전까지 그녀가 흑인인 줄 몰랐다"고 말해 인종차별 발언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매우 안타깝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