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혐의... 경찰 내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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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제시 린가드,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혐의... 경찰 내사 돌입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무면허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의 내사 대상이 됐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린가드가 전날 오후 10시 2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린가드가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내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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