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두 번째 암살 시도를 겪은 가운데, 용의자가 암살을 시도하기 위해 현장에서 12시간 동안 머무른 것으로 알려지자 경호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16일(현지시간) 용의자인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유죄 판결을 받은 중죄인에게 금지된 총기 소지 및 일련번호가 지워진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했다.
용의자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약 270~460m 떨어진 거리에서 총을 겨누고 있었고, 비밀경호국 요원에게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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