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2개월 사이에 두 차례나 암살 시도에 직면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16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 미국 현지 매체들도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통화에 대해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총기를 소지한 용의자가 총을 발사하기 전 체포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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