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 시도 유감"… 해리스, 정치폭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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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 시도 유감"… 해리스, 정치폭력 규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에 대해 '정치 폭력'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비밀경호국이 전직 대통령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과 역량, 보호 조치를 갖추도록 지시했다"며 "미국에서 정치폭력 등 어떤 폭력을 위한 자리도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골프장에서 암살 위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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