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옥중 추석'…유아인·김호중, 수제비·곤드레밥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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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옥중 추석'…유아인·김호중, 수제비·곤드레밥 먹는다

가수 김호중(32)과 배우 유아인(38·엄홍식)이 구치소에서 첫 명절을 맞게 됐다.

추석 특식도 배식 예정이다.

김호중은 약 5.05㎡(약 1.5평) 독방에 수감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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