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는 검찰이 자신을 아버지를 잡기 위한 말(馬)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검찰)이 다녀간 지 열흘도 더 지났지만 며칠 집에 들어가질 못했고 집으로 돌아가서도 괜스레 불안했다"며 "창에 두꺼운 암막 커튼을 달고선 방에서 하릴없이 일어나 다시 잡자기를 반복할 뿐"이라고 호소했다.
지난 30일 검찰은 문씨의 전 남편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등과 관련해 문씨의 자택 압수수색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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