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희진 전 대표는 해임 가처분 승소 이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의 미래, 팬들과 주주들을 위해 “한 수 접겠다”면서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한 바 있다.
김주영 신임 대표(왼쪽)와 민희진 전 대표 ◇프로듀싱·경영 분리 원칙… 어도어만 예외 가능할까 이에 따라 하이브 및 어도어 현 경영진은 오는 25일까지 뉴진스의 요구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다.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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