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901호 골-2경기 연속 결승골…‘39세’ 호날두의 역사 창조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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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901호 골-2경기 연속 결승골…‘39세’ 호날두의 역사 창조는 ‘현재진행형’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9일(한국시간) 이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홈경기 후반 43분 결승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39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발자취는 축구계의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포르투갈은 9일(한국시간)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1조 2차전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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