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9일(한국시간) 리스본에 있는 이스타디우 다 루즈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A 1조 2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2018-2019시즌 챔피언인 포르투갈은 리그A 1조에서 크로아티아, 폴란드, 스코틀랜드와 한 조에 속했다.
지난 시즌까지 리그A 4개 조 상위 네 팀이 '파이널4'에 진출해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렀지만, 이번 시즌부터 리그A 4개 조 1, 2위 팀이 8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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