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에 갑자기 소변을 본 남성이 포착됐다.
영상에 따르면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린 남성은 차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가더니 갑자기 바지를 내리고 차를 향해 소변을 봤다.
주행 신호가 바뀌어 차들이 출발하자 이 남성은 당황한 듯 주변을 살피는 모습이었지만, 제보자가 남성을 피해 한참을 달리는 중에도 노상 방뇨 행위는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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