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일(안산시체육회)이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8강에서 올해 '앙카라당구월드컵'에 이어 '남원당구선수권'을 연파하며 상승세에 오른 '3쿠션 베테랑' 허정한(경남)을 8강에서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허정한은 1이닝부터 2-3-1-2득점을 연속으로 올렸고, 송현일은 1이닝 1득점에 이어 2이닝에 6점, 3이닝에 1점을 보태 4이닝까지 8:8로 맞섰다.
6이닝 1득점을 시작으로 7이닝 4득점, 8이닝 6득점, 9이닝 5득점의 중장타를 연속으로 성공시킨 송현일은 9이닝 만에 24:13으로 앞섰고, 13이닝부터 다시 3-1-3득점을 추가하며 31:19로 계속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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