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했던 황의조가 임대 신분으로 뛰었던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로 완전 이적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황의조가 다시 올라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발표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SNS를 통해서도 '알라니아스포르에 돌아온 황의조를 환영합니다! 우리 구단은 지난 시즌 우리팀에서 임대선수로 뛰었던 한국의 센터포워드 황의조 선수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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