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니아스포르는 6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황의조와 1년 계약을 했다.황의조가 다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황의조는 2022년 8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 입단한 이후 데뷔전을 치러보지도 못하고 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2023~2024시즌을 끝으로 알라니아스포르와 임대 계약이 끝난 황의조는 노팅엄에서 방출 수순을 밟으면서 미아가 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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