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정유미가 특별한 알바생을 본의 아니게 부려 웃음을 안겼다.
식기세척기를 옆에 두고 손수 설거지를 마친 이 대표가 한숨 돌리던 차 정유미는 “(우식아)김치통 좀 갖다줘”라고 말한다.
그 모습에 정유미는 화들짝 놀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박서준은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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