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서 욕이 나왔다고"…'김도영과 충돌' 페라자, KIA 향해 화낸 이유 있었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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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욕이 나왔다고"…'김도영과 충돌' 페라자, KIA 향해 화낸 이유 있었다 [잠실 현장]

공이 든 김도영의 글러브가 페라자의 몸에 닿아 아웃 처리되면서 이닝이 종료됐지만, 김도영이 그대로 쓰러졌다.

이와 관련해 KIA 구단 관계자는 "8회초 수비 상황에서 김도영 선수와 페라자 선수의 충돌 상황이 발생한 뒤 우리 팀 선수들이 페라자의 주루 행위를 두고 그라운드 위에서 언쟁을 펼쳤다.10회초 페라자 타석 때는 우리 팀 벤치 쪽에서는 아무런 소리나 행위가 나오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특히 김도영 선수는 전국구 팬을 갖고 있고, 우리 한국의 스타인데 부상을 당해서 나도 놀랐다"고 말한 뒤 이내 "그런데 아쉬운 부분은, 페라가 왜 이렇게 흥분했는지 내가 통역을 통해 물어 보니 페라자도 놀라서 쓰러진 선수에게 사과를 하고 있는 장면에서 (상대) 벤치에서 욕이 나왔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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