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벤치' 황희찬 잔류 후회 NO…"마르세유 감독님이 매일 전화했지만 울브스 남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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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벤치' 황희찬 잔류 후회 NO…"마르세유 감독님이 매일 전화했지만 울브스 남아 행복"

황희찬이 여름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이끄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으로부터 열렬한 구애를 받았지만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잔류를 택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5일(한국시간) "울브스 스타 황희찬은 이번 여름 마르세유로 이적하라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요청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이튼을 떠난 데 제르비 감독은 마르세유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랑스 리그1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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