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서비스센터 노조 조합원들이 사측과의 임금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6일 파업에 나섰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파업에 나선 이들은 전국금속노조 서울지부 수입자동차지회 소속 한성자동차노조 서비스센터 조합원 700여명이다.
올해 임금협상 과정에서 서비스센터 조합원들이 파업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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