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액셔니스타'와 'FC탑걸'의 제5회 슈퍼리그 4강전이 펼쳐진다.
'골때녀'에서 유일무이한 포트트릭을 선보였던 '킥보경' 김보경과 신흥 에이스 '다와와' 다영이 '미저리' 뺨치는 집착력으로 '액셔니스타'의 투톱 에이스 정혜인과 박지안을 맨마킹할 예정이다.
'액셔니스타'의 대량 득점자 정혜인과 박지안이 공포의 '미저리' 전략에 묶여 있을 동안, 혹독한 슈팅 훈련을 거친 '탑걸'의 맏언니 주장 채리나와 '돌격대장' 유빈이 쉴 새 없이 득점포를 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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