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탄원서 써서 이러냐"… 신우석 감독 어도어에 재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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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탄원서 써서 이러냐"… 신우석 감독 어도어에 재반박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이 어도어 입장을 재반박했다.

신 감독에 따르면 당시 제작을 위해 모인 3사는 팬을 위해 디렉터스컷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신우석 감독은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어도어는 "광고주와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게시된 'ETA' 디렉터스컷 영상에 대해서만 중단 요청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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