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故 김재규 재심 변호사도 봤다…뜨거운 관심 속 장기 상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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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故 김재규 재심 변호사도 봤다…뜨거운 관심 속 장기 상영 예고

1979년 대통령 암살 사건 재판을 다룬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단체 상영회를 성공리에 개최, 법조인들의 지지와 뜨거운 관심 속 장기 상영을 이어나간다.

조영선 변호사는 “현재 진행 중인 재심 사건을 맡고 있는 변호사 중 한 명” 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실제 사건과 영화를 비교해 작품이 가진 의미와 관람 소감을 전했다.

영화를 본 이대 로스쿨 학생들은 “민주주의는 당연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진짜 변호사란 어때야 하는지 항상 고민하겠다”, “공정한 재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와 같이 예비 법조인으로서의 다짐을 들려주기도 했으며, “실화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의 의미는, 여타 영화들처럼 즐거운 사건들만 편집하지 않고 비록 자랑스럽지 않은 진실이더라도 대중이 잘 모르고 있었던 일들을 꺼내 놓는 것이라 생각한다.본인의 신념대로 살아가는 두 직업인을 보는 것이 감동적이었다”라고 전하며 영화의 의미에 대한 시각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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