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된 배우 유아인의 미공개 작품들이 또 다시 무기한 '보류' 상태에 빠졌다.
재판부는 징역형 선고에 따른 도주를 우려해 유아인을 법정 구속했으며, 이에 유아인의 미공개 작품들이 '공개 보류' 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2022년 영화 라인업에 올라왔던 '하이파이브'와 2023년 2분기 공개 예정작이었던 '승부'는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위기를 맞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