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1심서 징역 1년 선고…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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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1심서 징역 1년 선고…법정구속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측이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본명 엄홍식·37)에게 징역 1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한 병원에서 180여 차례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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