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사임에 뉴진스 다니엘·민지·하니 "버니즈에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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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임에 뉴진스 다니엘·민지·하니 "버니즈에게 미안하다"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사임된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심경을 고백했다.

민지 역시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다, 저런 일이 있엇다 찾아가서 다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지도 벌써 일주일 정도 되어간다.찾아와서 걱정해주고 위로해주는 많은 버니즈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고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엔 자신이 없었다"며 "우리 좋은 이야기만 하기에도 하루가 부족한데 왜 이런 불필요한 수고를 겪어야 하는지 너무 미안하고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제가 너무 답답했다"고 털어놨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가 사내이사직을 유지하면서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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