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 11년 만에 공식으로 열린 이날 대표 회담에서는 민생 분야 공통 공약을 함께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반도체 산업 지원과 저출생 대책 등 시급한 민생 현안도 함께 해결하기로 해 주목된다.
한 대표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외국인 투표권 문제도 논의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여야 대표는 정부의 의대 증원 문제에서 촉발된 의료 현장 혼란으로 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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