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강현철의원, 유구수국축제장, 장소이전 고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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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강현철의원, 유구수국축제장, 장소이전 고민 해야

이날 강 의원은 "2024년 제3회 유구수국정원 꽃축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 기간에만 8만 6000명이라는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도, 관람객 수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유구 수국축제는 중부권 최대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국축제로 입지를 굳혀갈 것으로 본 의원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5년 6월경 제4회 유구색동 수국정원 꽃축제가 끝나면 '유구수촌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현재의 위치에서는 약 3~4년은 수국축제를 개최할 수가 없게 된다"라며 "방문객들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기 위해서는 축제의 연속성이 중요한데, 이 시기에 축제를 중단한다면, 훗날 다시 축제를 개최한다고 해도 관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2026년부터 다른 장소로 이전해 지속적으로 축제를 개최해야 한다는 부분에서는 모두가 공감을 하고 있을 것이며, 제5회 수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수국을 심고 가꾸는 시간이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 장소 선정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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