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어디든 찾아가는 든든한 시장실’을 통해 연이어 시의 굵직한 현안을 다뤄온 박종우 거제시장이 이번에는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13일 오후 옥포 옥빛채를 찾았다.
이날 옥포상권 자영업자, 지역주민, 관계부서 등 50여 명과 자리한 박 시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산업과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지역경기로 많은 주민들이 걱정과 불안을 안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금석위개의 정신으로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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