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조687억원을 거둬들이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경신했다.
하나금융은 26일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47억원을 기록해 전년(9187억원) 대비 12.6% 늘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에 대해 ELS 손실보상과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FX)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고객 기반 확대, 수수료 이익 증가 등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라고 하나금융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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