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38·엄홍식) 법률대리인이 유아인의 동성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성 A(30)씨를 성폭행한 혐의(유사강간) 혐의로 유아인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유아인이 마약 투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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