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맞는 이커머스업계…다음 단계는 쿠팡vs알리·테무 양강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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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 맞는 이커머스업계…다음 단계는 쿠팡vs알리·테무 양강구도?

일각에선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국내 이커머스 업계의 판도가 온라인 쇼핑몰 시장 점유율 1위인 쿠팡과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C커머스 간 양강 구도로 좁혀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는 "앞으로 이커머스 시장은 배송에 강점을 가진 쿠팡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C커머스의 경쟁으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며 "티몬과 위메프 사태의 문제점은 강점을 키울 생각을 하지 않고, '덩치 키우기'에만 힘쓴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태로 위메프와 티몬의 이용자가 대거 떨어져 나와 쿠팡의 '독주'체제는 더욱 굳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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