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이제훈, 58kg 극한의 감량 "짜장면·탕수육 가장 먹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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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이제훈, 58kg 극한의 감량 "짜장면·탕수육 가장 먹고 싶었다"

배우 이제훈이 '탈주'를 위해 극한의 식단 관리를 할 때 짜장면과 탕수육이 가장 먹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런 이제훈이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짜장면과 탕수육이었다고.그는 "사람들이 '점메추'(점심메뉴추천), '저메추'(저녁메뉴추천) 얘기하면 본능적으로 탕수육과 짜장면이 생각났다"라며 "바로 살로 연결되는 음식이다.

이를 들은 손석구는 "저도 짜장면 좋아한다"라며 "나는 못 참아서 '탈주' 못했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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